[일간경북신문=일간경북신문기자]성주군보건소에서는 지난 9일 초전면 소성리 지역주민 대상, 정신건강지원사업으로 진행중인 ‘심(心) 신(身) 건강 UP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봄맞이 특별 야외수업을 진행했다.
봄을 알리는 벚꽃의 꽃비가 내리는 날 소성리 지역주민들의 몸과 마음에도 봄이 찾아온 듯 국학기공체조 프로그램 진행되는 동안에 소성리 주민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다.
지역주민은 “따스한 봄날에 벚나무 아래에서 기체조를 실시하니 기분전환도 되고 마을 어르신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며, 프로그램명처럼 ‘심(心) 신(身) 건강 UP’이 됐다”고 밝혔다.
초전면 소성리 지역주민 대상으로 진행하는 “심(心) 신(身) 건강 UP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은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에서 매주 화·목요일에 2024년 12월 3일까지 운영된다.윤기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