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여대생 아파트 투신 숨진 채 발견..
사회

여대생 아파트 투신 숨진 채 발견

운영자 기자 입력 2014/06/22 21:58 수정 2014.06.22 21:58
대구 수성구 한 아파트 화단에 여대생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지난 20일 오후 8시 45분쯤 이모(19·여)씨가 쓰러진 채 숨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사람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여성은 지역 한 대학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숨진 이 씨는 아파트 11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조사됐으며 유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건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김영곤 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