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0시11분께 대구 북구 팔달동의 한 이용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이용소 내부와 비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10만원 상당의 피해를 낸 뒤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앞서 20일 오후 6시46분께에는 경북 영덕군 영해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이 집에 살던 A(63)씨가 다쳤다.
불은 주택 내부 55㎡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700만원 상당의 피해를 낸 뒤 1시간1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