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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계명대 다이아몬드 가공 실습 중 화재..
사회

계명대 다이아몬드 가공 실습 중 화재

운영자 기자 입력 2014/06/23 21:04 수정 2014.06.23 21:04
 지난 22일 오후 8시36분께 대구 달서구 신당동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공학관 5층 복합재료 실험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건조기와 환기구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20만원 상당의 피해를 낸 뒤 15분만에 진화됐다.
당시 실험실에는 학생 2명이 다이아몬드 가공 실습을 하고 있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공을 위해 다이아몬드를 건조하는 과정에서 표면에 묻어있던 알코올에 불이 붙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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