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녹색미래과학관은 4D 풀돔영상관을 재개장했다고 3일 밝혔다.
특수효과와 4D모션시스템을 리뉴얼해 새롭게 바꿨다. 4D 풀돔영상관은 직경 15m 크기의 압도적인 풀돔 스크린을 배경으로 강력해진 모션시스템과 소리에 반응하는 음향진동 및 향기 등 영상 속의 세계로 빨려 들어간 듯한 몰입감을 즐길 수 있다.
전미경 김천시 정보기획과장은 "녹색미래과학관은 지역 유일의 과학관으로서 김천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많이 찾아오시는 거점 과학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문장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