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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경북농식품대전서 ‘문경의 맛’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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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식품대전서 ‘문경의 맛’ 알리다

이경미 기자 dlruda1824@hanmail.net 입력 2025/06/10 18:50 수정 2025.06.10 18:51
농특산물 가공품 ‘큰 호응’

문경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대구엑스코에서 열린 2025년 경북농식품대전에 참가하여 지역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확대를 적극 도모했다.
이번 박람회는 경북도가 주최하고(재)경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과 경북통상(주)이 주관하는 대규모 농식품 행사로, 총 224개의 도내 농식품업체, 시·군 및 관계기관·단체 등이 참가했다.
문경시는 ▶소담(오란다, 페스토) ▶알뜨랑농원(작두콩, 두부과자) ▶문경새재뻥마을(오미자청, 뻥튀기) ▶문경주조(막걸리, 전통 탁주) ▶문경담다(꿀) ▶A급농부(표고버섯) 등 지역 우수하고 유망한 농식품 제조업체 6곳이 참가해, 문경의 청정 자연환경에서 생산된 고품질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품을 선보이며 소비자와 바이어들에게 높은 관심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이경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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