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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플레이스씨, K-POP+현대미술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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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플레이스씨, K-POP+현대미술의 만남

서경규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5/09/07 19:01 수정 2025.09.07 19:02
내달 8일까지 특별전 개최

경주 플레이스씨(PLACE C)(경주시 국당2길 2)는 내달 8일까지 1층 미술관에서 특별전 ‘Time to Stage: 우리 삶의 무대에 오르는 순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다섯 명의 미술 작가가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착용했던 무대 의상을 각자의 시선과 언어로 재해석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참여 작가와 아티스트는 ▲김기라 작가-소녀시대 ▲이재이 작가-NCT ▲사샤 폴레 작가-동방신기 ▲홍승혜 작가-에스파 ▲한요한 작가-레드벨벳이다. 전시는 화려한 무대에서 찰나의 순간을 장식했던 옷에 작가 고유의 색을 더해 새로운 예술작품으로 탄생시키는 과정을 담았다.
K-POP 스타들의 이야기를 출발점으로 하지만, 무대 뒤의 삶과 우리의 일상이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주며 관람객이 자신만의 무대를 상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 프로젝트는 에스팀(Esteem)이 시작한 ‘캣워크 페스타(CATWORK FESTA)’의 연장선으로, 서로 다른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만나 ‘작업’(WORK)이 모여 ‘작품’(ART)이 되는 무대를 만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에스엠타운플래너의 제안으로, 트렌드 크리에이션 그룹 에스팀과 아트플랫폼 무빙모먼츠가 협력해 마련됐다.
특히,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경주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천년의 역사와 정신을 품은 도시’ 경주를 세계적 문화 콘텐츠의 중심으로 확장하려는 의도도 담고 있다.서경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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