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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주낙영, 연이은 국회 방문…국비 확보 총력..
경북

주낙영, 연이은 국회 방문…국비 확보 총력

서경규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5/11/16 16:25 수정 2025.11.16 16:26
지역 현안사업 적극 요청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1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형수 간사(의성‧청송‧영덕‧울진)를 만나 2026년도 지역 균형발전 및 문화‧산업 인프라 확충을 위한 13개 핵심 사업에 대한 국비 1,091억 원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면담은 지난 4일 예결위 소속 의원 7명과의 연쇄 면담에 이어 마련된 자리로, 예산안 조정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맡고 있는 박형수 간사와의 협의를 통해 국비 확보의 결정적 분기점을 넘기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주 시장은 경주시가 중점 추진 중인 13개 핵심 사업(총사업비 1조 8,771억 원 규모)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상세히 설명하며, 정부안에서 미반영되거나 감액된 사업들이 국회 심사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건의 사업은 문화‧관광, 교통, 산업‧미래기술 등 전 분야에 걸쳐 있다.
먼저 포스트 APEC 시대를 대비한 문화‧관광 인프라 강화 분야에서는 ▶경주 APEC 문화의 전당 건립(14억 원) ▶보문단지 대(大)리노베이션(35억 원)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285억 원) 등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5개 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을 중점적으로 요청했다. 또 지역 균형발전과 교통망 확충을 위해 국토교통위원회 소관 ▶농소~외동 국도 건설(400억 원) ▶외동 녹동~문산 국도 건설(100억 원) ▶양남~문무대왕 국도 건설(50억 원) 등을 건의했다.
미래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산업 분야 주요 현안으로는 ▶미래 자동차 편의‧안전 기술 고도화 기반 구축(7억 원) ▶SMR 인증지원센터 설립(20억 원) ▶방사선 환경 실증 기반 구축 사업(40억 원) 등도 국비 지원을 요청하였다.서경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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