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23(수), 쌍림면 용리에 소재한 대한불교조계종 법회사(주지 법우스님)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쌀 42포/15kg를 면사무소에 기탁하여 사랑 나눔의 손길이 계속하여 이어지고 있다.
오정래 쌍림면장은 ‘추운 연말을 맞아 정이 그리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종교계의 이웃 나눔 실천이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쌀은 각 마을 경로당과 면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두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