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서장 주의영)에서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일일 산타클로스가 되었다.
“업무를 하다가 힘들게 생활하는 아이들을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그 아이들에게도 즐거운 성탄절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비록 약소한 선물이지만 우리 직원들 마음을 담아 준비한 선물이라서 그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60만원 상당의 선물(의류와 생필품)을 청소년 4명에게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