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새해부터 영일만에 새로운 관광유람선이 12월 31일 첫 취항을 시작으로 포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2016년 초 착공예정인 영일만 복합관광단지 신도시 탄생에 발맞춰 포항시민 뿐 아니라, 영일만을 찾는 모든 방문객들에게도 큰 자부심과 더불어 진정한 바다의 관광을 즐길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러브크루저호는 258t급으로 정원은 400명이고, 길이는 32m, 너비는 10.56m로 가장 편안하고 안전하게 해양관광을 즐길 수 있다.
포항시 항구동에서 출발하여, 영일만 연안을 돌아 대보 호미곶까지 동해안 바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어 새로운 해양 관광의 선두주자로 확실시 기대된다.
포항연안크루저(주) 최임곤 대표이사는 엄격해진 선박 안전법을 성실히 수행하여 탑승객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해상여행을 만끽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끝냈다며 특히 지역경기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포항 해양관광에 새로운 이정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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