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지난 4일 영천시 전 간부 공무원과 담당급 등 직원 100여 명이 경상북도를 방문해 새해인사를 나누고 상생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방문은 그 동안 경상북도에서 보내 준 전폭적인 지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2016년에도 영천시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확보 등 경상북도와의 상생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힘차게 이륙하는 영천시의 이미지 전달하고자 하는 뜻에서 전 간부공무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시무식 등 경상북도의 바쁜 일정을 배려해 오후에 출발한 직원들은 업무 관련 부서별로 개별 방문하여 일일이 새해 인사와 함께 상생 협력의 뜻을 전하였으며 영천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영천시는 김영석 시장 첫 취임 이후인 지난 2008년부터 시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새해 첫 날은 항상 경북도청을 방문해 새해인사를 나누고 상생렵력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