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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낙호 “재선 통해 김천 도약 완성할 것”..
정치

배낙호 “재선 통해 김천 도약 완성할 것”

김상태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6/04/26 19:10 수정 2026.04.26 19:11
선거사무소 개소, 표심 공약

배낙호(67·국민의힘) 경북 김천시장 예비후보가 재선 도전을 향한 닻을 올렸다.
26일 지역정치권에 따르면, 배 예비후보는 전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시민 소통’과 ‘김천의 중단 없는 발전’을 기치로 내걸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를 비롯해 지역 정계 인사와 시민, 지지자 등 3000여 명이 운집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현장의 뜨거운 열기는 재선 고지를 향한 배 예비후보의 무게감을 실감케 했다. 축사에 나선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이 하나로 결집해야 할 중요한 시기에 배낙호 후보야말로 김천 발전을 이끌 최적의 적임자”라며 힘을 실었다.
그러자 배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시정의 중심은 언제나 시민이어야 하며, 행정은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12년간의 의정활동 경험과 민선 8기 시장으로서 보낸 지난 1년의 성과를 언급하며, “이제는 그간 다져온 변화의 초석을 바탕으로 김천의 더 큰 도약을 완성해야 할 골든타임”이라고 역설했다.
배 예비후보가 내세운 핵심 시정 철학은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이다.
그는 “김천의 미래는 행정의 일방통행이 아닌,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녹여내는 과정에서 만들어진다”며 낮은 자세로 임할 것을 약속했다.
배 예비후보는 재선 성공 시 추진할 시정 운영의 청사진도 구체화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시민 안전 최우선(도시 기반 시설 강화를 통한 안전 체계 구축), 미래 먹거리 창출(첨단산업 육성 및 산업·일자리 대폭 확대), 부자 농촌 실현(농업 경쟁력 제고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균형 발전(교육·복지 전반의 질적 수준 향상) 등이다.
배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이번 선거는 김천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차대한 분수령”이라며,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곁에서 뛰며 반드시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김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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