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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시민·학부모 함께 만드는 희소식 캠프 출범”..
정치

강은희 “시민·학부모 함께 만드는 희소식 캠프 출범”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6/04/26 19:11 수정 2026.04.26 19:12
지지세 결집 속 본격 행보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5일 두류네거리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강은희 희소식 캠프’ 출범을 공식 선언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배병일 선거대책위원장, 이동수 후원회장, 교육계·법조계·언론계 인사와 학부모, 시민 등 각계각층 인사들 약 7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축사와 축전 소개에 이어 강 예비후보의 인사말, 시민참여 퍼포먼스,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개소식에서는 시민과 학부모들이 직접 작성한‘희소식 카드’를 전달하고, 두 아들이 신발과 점퍼를 건네는 상징 퍼포먼스를 통해 대구교육의 희망을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오늘은 단순히 선거사무실 문을 여는 자리가 아니라 대구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시작점”이라며, “교육은 행정이 아니라 사명이고, 교육은 정치가 아니라 희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8년간의 성과로 전국 최초 공교육 IB 도입, 코로나 시기 전국 최초 전면등교 결단, 기초학력 미달 전국 최저 수준 유지 등을 언급하며 “말보다 실행, 포퓰리즘보다 성과로 인정받아 왔다”고 밝혔다.
또 향후 4년 비전으로 ▲모든 아이의 온전한 성장 지원 ▲한국형 바칼로레아(KB) 실현 ▲AI시대 창의융합 인재 양성 ▲배움 공간 혁신 ▲신뢰와 존중의 교육공동체 구축 ▲대구의 가치를 세계적 긍지로 키우는 글로벌 교육수도 완성 등 ‘대구교육 2030, 6대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IB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우리나라 교육과정과 평가체제에 맞는 한국형 바칼로레아, KB(Korea Baccalaureate)를 만들어 세계적 수준의 교육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개인의 선거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과 대구의 미래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교육, 세계로 나아가는 대구교육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박경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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