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 사업 원활한 추진
고령군은 지난 6일 지산동 고분군, 주산성 등 국가지정유산의 보존기반 구축·보수정비사업 및 대가야 고도(古都) 육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가유산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2027년도 국비 예산 확보와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마련됐으며, 고령군은 사업별 추진 현황과 필요 예산 규모를 상세히 설명하며 정부 예산안에 적극적인 반영을 건의했다.
특히 국보 승격을 추진 중인 장기리 암각화의 보전 환경 개선과 가치 제고를 위해 ▲장기리 암각화 보호각 건립 사업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국비 지원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와 함께 대가야의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핵심 사업인 ▲주산성 야간경관조명 설치공사 ▲지산동 고분군 268호분 정밀발굴조사 ▲연조리 고분군 및 대가야 궁성지 정비·복원 사업 등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국가유산청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윤기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