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령인구 감소 등 어려움 해소
2024년 12월 3일 광장에서 ‘비상계엄 사태’를 시민의 힘으로 막아낸 시민단체인 ‘전국시국회의’는 지난 14일 서울시 세종문화회관 앞에서「전국 광장시민후보 출정 합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시민사회가 직접 추전하고, 전국시국회의가 확인한 전국 7개 광역지역 34명의 ‘광장시민후보’가 함께 출정하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전국시국회의’는 교육감 후보로 이용기 경북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를 포함하여 성광진 후보(대전),천호성 후보(전북)를 추천하였다.
이용기 경북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이번에 선정된 의미는 특정 정치세력이나 조직이 아니라 시민들의 참여와 지지를 기반으로 시대의 변화를 이끌 후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이용기 민주진보 단일후보는, “광장은 민주주의를 지켜낸 시민들의 공간이자, 더 나은 사회를 향한 희망의 출발점이다”며, “‘광장시민후보’라는 이름에는 경쟁과 서열 중심의 교육을 넘어 사람중심의 교육으로 바꾸라는 시민들의 요구가 담겨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30년 넘게 경북의 교실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해 온 교사”라며, “학교가 아이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늘 가슴에 품고 살아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 경북교육은 학령인구가 감소와 지역소멸,입시경쟁과 교육격차,교권과 학생 마음건강의 위기까지 복합적인 어려움에 놓여있다”며, “광장의 시민정신의 교육의 방향을 다시 세우고, 아이들의 삶을 중심에 두는 경북교육의 대전환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용기 민주진보 단일후보는, “특히 △작은학교와 농산어촌 교육살리기,△청소년 무상교통 확대, △고3·학교밖 청소년 사회진출지원금, △학생·교직원·학부모 의회 설치, △교사 행정업무 경감과 학교 노동자 권리보장 등을 핵심과제로 제시했으며, ”교육은 행정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드는 공공의 미래“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용기 민주진보 단일후보는, ”광장의 힘으로 민주주의가 지켜졌듯, 이제 시민과 함께 경북교육을 바꾸겠다“며, ”아이의 하루가 바뀌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웃는 학교를 위해 끝까지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용기 경북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는 31년간 중·고등학교 현장에서 근무한 평교사 출신으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북지부장을 역임했다.
현재 경북혁신교육연구소 공감 소장,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지난해 12월 12일 경북지역 시민단체·시민이 결성한 ‘경북교육희망 2026’ 경선에서 민주진보 단일후보로 선출되었다.이경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