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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감시원들이 365일 깨끗한 다산만들기 선봉에 서다...
사회

산불감시원들이 365일 깨끗한 다산만들기 선봉에 서다.

운영자 기자 입력 2016/01/12 20:25 수정 2016.01.12 20:25

 

 


다산면에서는 지난 12월 23일부터 산불감시원들이 산불위험도가 낮은 오전 시간대에 산과 연접한 지역의 산불인화물질 제거작업과 병행하여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산과 연접한 주요 도로변, 송곡재, 월성 강변도로 등에 투입하였으며, 2월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한편, 자연정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열심히 참여하고 있는 산불감시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다산면(면장 김용현), 다산농협(조합장 이열), 이장협의회(회장 박주완), 다산기협회원인 달구벌텍스(대표 배종식), 참고소한다산협동조합(대표 김진경)에서 목도리, 등산양말 선물 및 식사, 간식을 제공하는 등 이들을 격려하였다.
 그동안 다산면에서는 주요도로변 시야장애 잡목제거, 도로 갓길 퇴적토 정리 등으로 도로경관 및 주변환경을 청결하게 관리하고 있다.
 김용현 다산면장은 「365일 크린다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세계로 가는 고령관광도시의 면모는 남다른 주민의식과 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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