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면 바르게 살기협의회(회장 : 양승권-기산리 세원비닐대표)에서는
병신년 새해를 맞아 떡국떡 50만원 상당을 11일 성산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기탁하였다.
떡국떡은 관내 경로당에 지원해줄 뜻을 밝혔으며 기탁된 떡은 경로당별 로 7~10키로씩 관내 22개소 경로당에 배부할 예정이다.
성산면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양승권 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40여명으로
구성 되었으며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내실을 다져왔으며 앞으로
는 한걸음 나아가 바르게살기협의회가 지역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돕고 바르게 살아가는 사회의 귀감이 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성산면장 (면장:이남지)은 경로당에 떡국떡을 제공하는 양승권회장
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으며 경로당에 베푸신 정성이 어르신들께 더욱더 행복하고 화합을 도모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