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정일우(29)가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했다.

 

12일 HB엔터테인먼트는 "정일우가 좋은 작품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울 것"이라며 "정일우의 중국·일본을 제외한 국외 활동과 국내 활동 전반을 지원하게 된다"고 알렸다.

 

2006년 영화 '조용한 세상'으로 데뷔한 정일우는 MBC TV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지난해 10월 중국 최대 엔터테인먼트사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하는 등 중국·일본에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