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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의성군 사곡면새마을회,..
사회

의성군 사곡면새마을회,

운영자 기자 입력 2016/01/13 17:55 수정 2016.01.13 17:55
「생필품 전달」로 훈훈한 세밑 분위기 돋워

 

 


의성군 사곡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노훈)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출연)에서는 1월 11일 자체기금으로 구입한 생필품(라면) 40상자(시가 100만원 상당)를 관내 23개 경로당에 전달하여 세밑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또한 화전1리 새마을지도자 김기팔씨 등 주민 2명도 라면 30상자를 기증, 형편이 어려운 6가구에 전달하여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노훈 사곡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들이 라면 한 그릇이라도 따뜻하게 드실 수 있도록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가 되는데 새마을이 앞장서겠다”고 배경을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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