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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인도 성폭행 예방 청바지..
사회

인도 성폭행 예방 청바지

운영자 기자 입력 2014/06/29 19:33 수정 2014.06.29 19:33
인도에서 성폭행 범죄가 중요한 사회 문제가 되는 가운데 여대생들이 성폭행 방지 속옷에 이어 청바지를 개발했다.
최근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정부는 바라나시시에 사는 여대생 디크사 파닥(21)과 안잘리 스리바스타 (23)가 경찰에게 구조 신호를 보내는 작은 버튼이 장착된 청바지를 만들어 냈다고 데일리 메일 등 언론이 지난 27일(현지시간) 전했다.
경찰은 이 신호에 따라 피해자의 위치를 추적해 제 시간 내에 구조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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