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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대신동 새해맞이, 흥겨운 농악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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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 새해맞이, 흥겨운 농악소리로

운영자 기자 입력 2016/01/21 14:29 수정 2016.01.21 14:29

 지난 19일 늦은 저녁 대신동 2층회의실에서 신명나는 농악소리가 울려 퍼졌다. 이날 대신동 농악단은 지신밟기, 정월대보름 행사공연, 강변공원 벚꽃축제 공연, 각종 행사 공연 등에서 보다 신명나는 농악소리를 들려주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농악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대신동 박보용 농악단장은 “우리의 오랜 전통인 농악을 이어나가는데 깊은 자긍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것이며, 크고 작은 행사에 신명나는 농악소리를 들려주기 적극 참여하고 농악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농악에 관심을 가지고 배우고자 하는 회원들에게 강습을 통해 널리 농악을 알리는데 일조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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