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성주 제1산업단지 100% 공장 가동과 아울러 제2산업단지의 분양성공에 따라 지역 내 건축 경기가 함께 살아나고 있다고 밝혔다.
· 성주군에 따르면 2015년도 건축 경기는 전년도 대비 건축허가면적이 28%증가 하였으며, 특히 공업용 42%, 주거용 건축면적이 46% 증가세를 보였으며, 이는 성주 1·2차 산업단지의 성공분양으로 대형공장 및 선남지역 개발 등이 주도하였고, 특히 아파트 및 다가구주택 건립으로 산업단지 근로자의 안정된 생활여건 마련과 더불어 지역민의 주거 생활 여건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 한편 군 관계자는 “성주1·2일반산업단지조성 및 예산백전 토지구획정리지구 준공 등으로 건축 경기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아울러 인구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라고 전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