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목)일 성주군 선남면 명포2리 배창길(66세) 농가에서 2016년도 선남면 처음으로 참외를 수확하였다.
○이번 수확량은 100박스(10kg)가량으로 천안 농산물공판장으로 출하
하였으며, 가격은 10만원 이상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15년 11월초에 본답에 정식하여 현재 16동(3,500평 정도)을
재배하고 있으며 겨울동안 이상기후로 인하여 작황이 좋지 않을까 염려
하였으나, 성실한 농사꾼의 땀방울로 노력한 결과 품질 좋은 참외
가 생산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선남면 참외재배 면적은 863호, 805ha로서 성주군에서 제일 많으며,
장덕희 선남면장은 “성주군 참외 조수입 5,000억원 시대를 위해
참외 재배농가에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