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제1교도소(소장 정병헌)는 2016. 2. 4.(목)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법인 베데스다(청송군 청송읍)와 결손가정 2곳(청송군 청송읍, 진보면)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위문금은 공직사회의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경북북부제1교도소의 공무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조금씩 모은 것이며, 위문금 전달뿐만 아니라 복지시설 및 가정의 청소를 돕고 장시간 환담을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였다.
경북북부제1교도소 정병헌 소장은 “명절을 앞두고 만나 뵌 이웃들은 우리를 따뜻하게 맞이하여 감동을 주셨다. 어려운 환경임에도 온정을 잃지 않는 우리 이웃들의 웃음에서 명절의 참된 의미를 생각할 수 있었다.”며 사랑 나눔을 따뜻하게 받아준 이웃들에게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