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공무원가족들도 도청 신도시내 안동지역 상록아파트에 2월 13일 49세대의 첫 입주를 시작으로 4월 말까지 604세대 1,200여명이 모두 입주를 하게 되면, 안동시는 새 가족이 탄생되는 경사를 맞이하게 된다.
아울러 안동시는 신도시 생활민원처리를 위해 도청 신청사 종합민원실 안에 “민원행정 창구”를 2월 19일까지 설치 후 신속한 민원사항 처리를 통해 입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권영세 안동시장은 “상록아파트에 새롭게 입주하는 공무원 가족들이 “한국정신문화의수도 안동” 시민이 된 것을 환영하면서 시민일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입주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는 등 최고의 정주여건을 마련하여 명품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