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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문경시, 청년실업 대책 토론의 장 마련..
사람들

문경시, 청년실업 대책 토론의 장 마련

운영자 기자 입력 2016/02/18 16:09 수정 2016.02.18 16:09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지난 16일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청년들이여 일취월장하라”는 주제로청년실업대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 참석자는 김재광 부시장,정해수 고용노동부 문경고용센터장,강창교문경시 일자리정책 자문 교수,김인갑 문경관광진흥공단 이사장,임성문(사)문경시중소기업협회장,노춘택 산양농공단지협의회장,박상하 가은농공단지협의회장,이남식 한국농업경영인문경시연합회장,배승익 문경시귀농귀촌연합회부회장과 시청내 청년취업관련 실과장 등 청년취업 관련 유관기관 및 전문가2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청년실업대책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중소기업 인턴사원제 임금 지원,지역실업자 직업훈련비 지원,청년창업사업 지원,문경시 채용박람회,취업설명회 개최,취업신청 창구개설 운영,고용-복지연계 자립지원 직업상담 지원사업,경북광역여성새일센터 경력단절여성 지원,농업계고 졸업생 창업비용 지원,청년농업인재 양성 창업비용 지원,귀농귀촌 활성화 및 도시민 유치지원사업등12개사업을 설명하고 눈높이에 맞는 직업교육,분기별 분야별 기업인 세미나 개최,청년실업자와 기업간 미스매칭 해소방안 등 청년실업 대책의 다양한 의견을토론했다.

토론회를 주재한 김재광 부시장은 청년세대는 가장 왕성하게 일할 수있는 사회 경제 발전의 활력이자 동력임을 인식하고 행정과 기업,관계기관이 함께 앞장서 청년 일자리 창출에 노력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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