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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구미시, '착한가게' 신규 사업장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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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착한가게' 신규 사업장 현판식

운영자 기자 입력 2016/02/21 15:38 수정 2016.02.21 15:38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 18(목) 구미시 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 배정미 주민복지과장, 관할 동장 등 5명이 참석하여 2016년 신규 ‘착한가게’ 가입 사업장 3개소(햇살어린이집, 점프업어린이집, 구미 남산골우리밀100%칼국수)를 방문하여 현판을 전달하였다.

□ ‘착한가게’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 캠페인 중 하나로,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월 매출의 일정액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하며 구미시에서는 2007년 아름다운 베이커리 1호점을 시작으로, 2014년 4월 마을카페 ‘다락’이 100호점으로 동참한 이래 현재까지 모두 160호점이 가입하였으며, 착한가게 기탁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 및 의료비 및 영세사회복지시설ㆍ기관 지원금 등으로 사용된다.

□ 배정미 주민복지과장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가입 사업장 대표님과 구미시 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 단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올해도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나눔 온도 100℃를 초과 달성하게 되었다”며 감사를 표하였다.

□ 구미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단장 김찬수)은 단원 33명으로 365일 구미시민들이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5년 경북 최우수 나눔 봉사단 수상 및 경북 사랑의 열매 우수 지자체 기관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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