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재산면이 고향인 출향인사 ㈜광영건설 대표 이양모(66세)씨가 고향인 재산면 주민의 건강과 복리증진을 위하여 봉화군에서 건립하여 재산면에서 운영 중인「재산면 행복 목욕탕」이용객의 편리를 위하여 2016년 2월 18일 100만원 상당의 목욕 비품(비누, 치약 등)을 재산면사무소에 전달하였다.

 ㈜광영건설 대표 이양모씨는 고향을 위하는 마음이 한결같아 재산면 행사나 연말연시 이웃돕기 행사 등에 잊지 않고 아낌없는 지원과 기부로 면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면민들 또한 항상 이양모씨의 지원에 고마움을 잊지 못하고 있다.

「재산면 행복 목욕탕」이용객들은 목욕에 필요한 기본 물품 비치로 목욕탕 이용이 한결 편리해졌다며 따뜻한 정을 선물 받아서 고맙고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였다.

기부와 관련하여 이양모씨는 현재「재산면 행복 목욕탕」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고향인 재산면에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생겨서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목욕탕을 이용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편리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과 함께 「재산면 행복 목욕탕」이   면민들의 건강증진과 화합과 소통의 장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