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걸 예비후보)
1. 출마동기및소감
지난 2013년 행정안전부 차관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2014년 봄부터 안동에서 정착하며 고향의 곳곳을 살펴보고 많은 시민과 만났습니다.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피폐하고 젊은이들이 떠나가고 없었습니다. 또 희망적인 일도 있었습니다. 경상북도 도청이 이전되어 경북의 중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하여 준비하고 있습니다.
2. 당성에대한당위성
언제까지나 구시대적인 문중 정치와 옛것만 고수하는 정치만 해서는 미래가 없습니다. 이제는 진취적인 새 안동을 만들 큰 마인드와 추진체가 필요합니다. 시민과 함께 잘사는 시대를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시민의 의식도 이제는 변하고 있습니다.
3. 당선된다면중점적으로할일
앞으로 최우선 과제는 경상북도와 협력하여 도청신도시 유관기관의 빠른 이전을 추진. 도청과 교육청 경찰청만 왔다고 도청 신도시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도청 신도시는 안동과 예천이 같이 속해있어서 많은 불편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빠른 시·군통합을 위한 협의체를 만들고 작은 것부터 협력하고 서로의 이해를 넓혀서 반드시 통합된 큰 안동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4. 후보자가보는국회의원의역할
19대 국회를 보면, 기본을 충실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더 듭니다. 시민이 맡긴 자리이기 때문에 시민과 소통하고 주민들의 뜻과 요구사항을 잘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한, 국가이익을 우선하여 양심에 따라 직무를 깨끗하게 수행하면 됩니다. 국회위원이 앞장서야합니다
5.자신만의경쟁력
저의 장점이라면 기본을 세우고 그 기본 위에 일의 방향을 설정하고 강력히 추진하는 추진력입니다. 행정안전부에서 근무할 때에는 감사과장 재정과장 자치행정과장의 3대 주무과장을 모두 맡아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후 지방재정세제국장 등을 맡으면서 예산과 재정에 밝다는 것은 지방 사업을 추진하는 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경상북도 부지사를 역임하여 경상북도청을 이전하는 실무적인 일을 추진한 경험이 있습니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같이 협의할 일이 많을 것입니다. 경상북도 일에 정통하고 그 인맥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은 안동시로서도 좋을 일이 될 것입니다.
6. 에비후보자로서하고싶은말
이제 새누리당의 발전을 위해 개혁적 보수를 지향하는 올바른 정치인이 되고자 합니다. “보수의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진정한 발전은 항상 새롭게 정화하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분야가 발전하는데 정치만 뒤처져서 나라에 짐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안동에 사는 사람들이 언제부터인가 눈치를 보면서 권력을 무서워하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도 시민들을 만나보지만 좀처럼 정치적 의중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제 안동도 시민이 주인이 되는 바람직한 토양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민주주의는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부터 출발합니다.
정치적 부채가 없는 저가 그 길을 앞장서서 가겠습니다. 진정한 안동의 변화와 개혁이 추진될 수 있도록 바른 선택을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제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로서 시민들에게 많은 지지를 호소합니다.
<예비후보자의 약력>
-1955년 안동 출생
-풍북초등학교 풍산중학교 덕수상고 졸업
-건국대학교 행정학사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 2년 수료
-미국 시러큐스대학교 행정학과 석사
-행정고시 24회 합격
-경상북도 기획관리실장
-경상북도 부지사
-행정안전부 차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
-대구한의대 객원교수
-지구촌 새마을운동 자문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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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영자
(권택기 예비후보)
1. 출마동기 및 소감
안동은 지난 20년간 편가르기가 심해서 내편 아니면 적으로 간주할 정도로 갈등이 심하고, 정치활동의 참여 공간과 통로가 필요한데 막혀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를 연결하고 뚫어줄 수 있는 역할을 다해 시민중심의 소통과 화합을 이루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습니다.
2. 출마 및 당선에 대한 당위성
신도청시대! 시민행복시대!에는 과거의 방식과 틀로는 이루어낼 수 없습니다. 도심공동화 우려를 해소하며 ‘뉴안동그랜드플랜’으로 더 큰 안동을 실현하겠습니다. 오로지 시민중심, 생활중심의 정치를 하며 혁신과 변화의 한 길을 걸어온 권택기가 할 수 있습니다.
3. 당선 된다면 최우선적이고 중점적으로 할 일
- 대형가족형레저타운(안동문화관광단지) 유치, 역사공원 및 청년광장(철도역사부지) 조성, 살기좋은 은퇴자타운(군부대이전) 조성으로 일자리창출과 상권활력에 매진하겠습니다.
- 초광역 농산물 물류센터 유치, 6차 산업 기반 마련, 농산물 가격안정제도 도입하여 농민의 ‘안심영농’환경을 만들겠습니다.
- 교육환경혁신 연구용역을 통해 학부모와 학교가 서로 믿고 협력할 수 있는 ‘희망교육시스템’을 구축하여 학생별 맞춤형 교육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4. 후보자가 바라보는 국회의원 역할
과거 20년간의 갈등과 분열의 정치환경으로 안동의 민심은 갈리고 시민 삶의 환경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화합과 통합의 정치로 민심을 모아 웅부안동의 기반을 단단히 해야 합니다.
또한 저는 뉴안동그랜드플랜으로 시민행복시대를 열겠다는 정책과 비전으로 시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젊음과 큰 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혼신의 힘을 다할 것입니다.
5. 자신만의 경쟁력
- 오세훈, 원희룡, 권영진, 남경필 등의 동지와 함께 보수혁신을 위한 ‘미래연대’를 만들고 새누리당 혁신의 한 길을 걸었으며, 10년 야당을 청산하는 정권창출에 앞장섰습니다. 변화와 혁신으로 시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며 새로운 시대를 이룰 것입니다.
- 상조업법 제정하여 어르신의 근심을 덜고, 서민이 이용하는 현금서비스 수수료 폐지, 서민지원 금융 ‘햇살론’ 실행 등 서민중심의 생활정치를 해왔습니다. 소수를 위한 정책이 아닌 시민 다수의 행복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6. 자신의 철학이나 좌우명
政者正也! 바른 일꾼, 솔선수범하는 일꾼의 모습을 갖추어야 한다는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 미래연대를 만들고, 18대 국회의원, 특임차관을 역임하며 정치를 바르게 해야한다는 초심을 잃지 않았습니다. 반듯한 정치로 시민의 신뢰를 얻고, 행복을 드리겠습니다.
7. 예비후보자로서 꼭 하고 싶은 말
모든 후보들이 네거티브와 고소고발 없는 클린 선거문화를 만들어 지난 20년간 갈등과 분열의 안동 정치환경을 청산하고 화합과 통합을 위한 협력을 기대하고 있습니
8. 예비후보자의 약력
경덕중 졸업
안동고 졸업
서강대 경영학과 졸업
(전) 제18대 광진갑 국회의원
(전) 특임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