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허경)은 2016. 2. 26.(금) 11:00 증산면 평촌리 장들마을 입구에서 각 기관단체장 및 마을 주민들과 함께 바르게살기협의회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고 26일 밝
바르게살기협의회는 1989년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창설 이후 각 읍면동마다 지회가 설립되어 전국적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증산면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선진 한국의 밝은 미래를 건설하기 위하여 면 주민들의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공동운명체로서의 화합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증산면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은 이날 표지석 제막식에서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바르게살기협의회 이념에 따라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데 서로 노력하자고 굳게 다짐했다.
허경 증산면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제막식 인사말에서 “오늘 표지석을 세운 의미는 비단 바르게살기협의회 뿐만 아니라 건강한 증산면을 만드는 데에도 크게 작용할 것이다.” 라고 말하며, 증산면의 화합을 위해 온힘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바르게살기협의회 표지석 제막식은 22개 읍면동 중에서 증산면이 6번째이며, 바르게살기운동이 점차 퍼져나감에 따라 타 읍면동에서도 표지석이 세워져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