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평화남산동 새마을 남·여지도자 협의회(회장 이창도, 부녀회장 빈봉춘) 회원 30명은 2016년 2월 27일 고성산에 올랐다.
이번 고성산 산행은 단순한 등산이 아니라, 평화남산동 새마을 남녀지도자가 앞장서서 등산로 정화활동과 정기적인 산행을 통한 건강증진은 물론, 또 찾고 싶은 아름다운 고성산을 가꾸기 위한 것이다.
함께한 회원들은 ‘그냥 흘러 보냈을 하루를 고성산 등반으로 건강은 지키고 고성산 곳곳에 겨울내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등산객들에게 깨끗한 고성산 이미지를 심어 주고 좀 더 편안한 등산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것에 큰 자부심과 자긍심을 느꼈다.“며 큰 웃음을 보였다
조영애 평화남산동장은 “요즘 주민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성산을 찾는 등산객이 늘어나고 있는데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에서 앞장서 아름다운 고성산 만들기에 적극 참여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전하며 참여한 회원들을 격려하고, 지역사회 봉사를 위하여 새마을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