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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제 20대 국회의원 예비 후보자 권오을 (경북 안동)..
사람들

제 20대 국회의원 예비 후보자 권오을 (경북 안동)

운영자 기자 입력 2016/03/01 17:20 수정 2016.03.01 17:20
  



1. 출마 동기 및 소감
정치경력 20년, 인생경험 58년!
 제 삶, 제 정치의 꿈은 “서민이 따뜻하고 부자가 떳떳한 세상, 그래서 국민 모두가 공평한 나라”를 위한 정치입니다.
 한국정치의 도덕성의 원형을 찾고, 경제·통일·청년취업 등 전통보수가 책임져야 할 역할을 정립하는데 일조하겠습니다.
 또한 안동도청시대의 개막을 맞아 박근혜 정부의 국정기조인 창조경제시대·통일시대·문화융성시대의 중심축으로서의 안동의 위상과 역할정립에 매진하겠습니다.
 나아가 그간의 의정활동과 당내활동, 지난 17대·18대 두 번의 대선에서의 역할과 경험을 살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의 압도적인 승리와 차기 대선에서의 정권재창출에 진력하겠습니다.


2. 출마 및 당선에 대한 당위성
 경북도청시대를 맞아 안동은 재도약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며, 경북대구 광역경제권에서 대구, 포항, 구미와 더불어 또 하나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아야 합니다. 또한 안동은 명약관화한 ‘한국정신화의 수도’로서 선비정치, 도덕정치의 맥을 대한민국에 뿌리내릴 역할을 해야 합니다.
 저는 경북도의원부터 시작, 3선의 국회의원,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장, 국회장관인 국회사무총장을 지내며 정치력과 행정력을 겸비했습니다.
 당 5역이었던 기획위원장(2001), 정개특위 위원장(2004), 17대 대선 중앙선대위 유세지원단장, 18대 대선 총괄본부 부본부장, 새누리당 대표경선 김무성 반드시캠프 총괄본부장, 새누리당 인재영입위원 장 등 대한민국 역사의 순간에 원내외를 망라하고 주요직책을 맡아 수행함으로서 전통보수의 집권과 안정에 기여해왔습니다.
 단언컨대 저만이 할 수 있습니다.
 지역경제력을 극대화시키고, 대구경북의 정치력을 극대화시켜 국가발전에 안동이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안동의 위상과 역할을 재정립하겠습니다.

3. 당선 된다면 최우선적이고 중점적으로 할 일
 예비후보 등록 후 일곱여 차례에 걸쳐 지역개발5대 공약과 국가5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첫째, 무엇보다 안동시민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8년간 1조원시대의 그늘아래, 안동시 1인당 지역총생산(GRDP)은 경북 23개 시·군 중 22위로 떨어졌습니다. 재정자립도는 10개 시중 9위입니다.
‘국가산업단지 200만평 조성’을 통해
-농·축산 식품산업 클러스터, 물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서울 등 대도시 및 중국, 동남아로 식품수출산업을 육성해서
-젊은 일자리 및 중장년 일자리 1만개를 창출해내겠습니다.
 둘째, 안동을 수상스포츠 관광도시로 조성하겠습니다.
-안동댐·임하댐 주변에 콘도·펜션 등 숙박시설을 조성하고,
-각종 전국대회 및 관광객을 유치하여
-젊은 일자리를 최대한 창출하겠습니다.
 셋째, 안동경제기본은 농업입니다.
-농산물 가격·수매물량 예시제’ 도입
-‘비료·농약·종자 등 농자재 값’ 대폭 지원
- ‘농산물 무역이득 공유제’ 제도화
- ‘농민(농가) 직접지원 예산’확대
등을 통해 안동경제기본을 확고히 다지겠습니다.


4. 후보자가 바라보는 국회의원의 역할
 ‘식물국회’, 19대 국회를 일컫는 말입니다.
 본원적인 임무인 입법활동에 충실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국회의원 갑질논란’, 지난해 말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우리 사회에 파문을 일으켜 분노를 부르고 있는 말입니다.
 소통하기는커녕 국회의 주인인 국민을 상대로 되려 갑질을 했기 때문입니다.
 항상 현장을 살펴 현실을 반영하는 법안마련에 힘쓰고, 항상 국민과 소통하며 애환을 함께하는 것이 국회의원의 기본명제입니다.
 참고로 국회사무총장 재직 시, ‘해답은 현장에 있다’는 생각으로 22차례의 “지역현안 입법간담회”를 개최하여 일하는 국회, 현장국회를 위해 노력한 바 있습니다.
 진실로 답은 ‘현장’에서 ‘소통’하는데 있었습니다.


5. 자신만의 경쟁력
 첫째, 저는 시민들께서 도의원부터 키워주신 ‘지역밀착형’ 정치인입니다.
 동시에 중앙정치에서도 통할 수 있는 중량감 있는 정치인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입성하여 집권여당 4선 중진으로 지역문제를 중앙으로 끌어올려 국가적으로 해결할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둘째, 서민정치인으로 보수정당이 취약한 서민정책을 만들고 추진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 농수축산물 ‘원산지표시제’로 국내 농산물의 안전보장 판매기반을 마련하고
- ‘농가부채경감법’ 마련으로 15년간 7조원 규모의 농가부채 이자경감했으며,
- ‘중고자동차세’, ‘휴대폰 전파료 폐지’등을 통해 서민생활안정을 위한 다수의
 입법활동을 한 바 있습니다.
셋째, 저는 청문회 때면 항상 세간에 화제가 되곤 하는 병역문제, 재산문제 등에 모든 면에서 떳떳한 정치인입니다. 
‘안동엔 권오을이 있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자랑, 자부심이 되겠습니다.


6. 자신의 철학이나 좌우명
 제 정치철학은 ‘서민이 따뜻한 세상, 부자가 떳떳한 나라, 모두가 주인 되는 공평한 세상’입니다.
 이를 위해서 가진 자들, 힘 있는 자들이 기득권을 양보하고 공동체 유지를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동시에 서민들은 따뜻하게 배려를 받고 자신의 미래에 대한, 나아가 자녀의 장래에 대한 희망을 갖고 땀 흘려 일하되, 주어진 사회적 배려에 대해 인정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런 모습이 이루어질 때 서민과 부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행복한 사회가 될 것이고, 결과가 공평한 나라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바로 이런 세상을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래 의미고 사명일 것이며, 시대적 책무이자 통일한국의 자화상입니다.

7. 예비후보자로서 꼭 하고 싶은 말
 제가 젊은 나이에 3선 국회의원을 지내다보니 자만했고, 민심을 헤아리는데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8년 쉬는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시민들의 얼굴이 보입니다.
 시민들께서 뽑아주신다면, 4선이 됩니다.
 4선 중진으로서 국가정책에 관여할 힘이 생깁니다.
 또한 집권 여당의 핵심으로 우리 안동을 위한 정치적 힘의 크기와 깊이가 달라집니다.
 시민이 갑(甲)입니다. 을(乙)이 뛰겠습니다.
 저 권오을, 아직 한참 일할 나이입니다.
 다시 한 번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


8. 예비후보자의 약력(사진 필수)

출생 
·경북 안동출생(1957년생)

학력
·안동초, 안동중, 경북고 졸업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경제학 석사

경력
·제4대 경상북도 도의원
·제15,16,17대 국회의원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제25대 국회사무총장
·한나라당 기획위원장
·한나라당 경상북도 도당위원장
·17대 대선 이명박 대통령 후보 중앙선대위 유세지원단장
·18대 대선 박근혜 대통령 후보 중앙선대위 총괄선거대책 부본부장
·새누리당 당대표 김무성 후보 선거대책총괄본부장
·새누리당 인재영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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