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군수 한동수)은 97주년 3·1절을 맞이하여 관내 현충시설을 방문하여 국권회복을 위하여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한동수군수를 비롯한 이광호군의회의장, 군의회 의원, 윤종도도의원과 청송군관내 보훈단체회장등 20여명이 함께 하였으며 관내 8곳의 현충시설을 방문 헌화하고, 유족과 이장을 만나 애로 사항을 청취 하였으며 다시는 국권상실의 역사를 되풀이 하지않기 위해 호국안보의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확고한 안보태세확립 및 범 군민적인 안보의지 결집의 필요성을 인식하였다
특히 한동수 군수는 “나라를 구하기 위하여 분연히 일어선 병신창의120주년을 맞이하여 청송군민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양하고 역량을 결집하여 호국영웅의 고장 청송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계기로 삼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