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와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는 4일 시청 전정에서 햇양파 직거래 장터를 개장하고 소비촉진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가격폭락으로 시름에 빠진 양파 생산 농가를 돕기 위해 영주시 장수면 및 문수면 일원에서 생산된 양파를 수매한 것으로 시중보다 30%~40% 저렴한 20kg당 8,000원에 판매한다. 양파는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이 있어 고혈압, 고지혈증 예방, 다이어트 효과, 항암 작용 등 양파즙(양파)는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가격이 싸고 건강에도 좋은 양파를 성인 1인당 1일 50g을 섭취하면 좋다. 강성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