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선진교통문화를 정착하고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기초질서 지키기 준법운동의 일환으로 ‘스마일 스티커’를 제작하여 배부했다.
□ 스마일스티커는 불법 주정차 차량을 단속하기 전에 1차 계도시 사용하는 안내문 내용으로 강압적인 문구의 계도문을 친근한 스마일 이미지로 변경하여 시민의 관심을 끌어서 자발적으로 참여토록 하기 위한 시책이다.
□ 구미시는 기존 시행중인 ‘주·정차 사전단속 문자알림제’도 그동안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68,000여명의 회원이 가입했으며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는 판단으로 계속 확대해 나가면서,
□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한 캠페인 전개, 교통신호 지키기, 안전속도 지키기 배려교통문화 확산 운동 전개 등으로 원활한 도로소통을 위한 시책을 펼칠 계획이다.
□ 이성칠 교통행정과장은 “이번에 제작한 ‘스마일 스티커’는 읍면동을 통해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줘서 교통질서 지키기에 모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며 ‘스마일 스티커’가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