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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지하철역 공사현장 50대 인부 추락..
사회

지하철역 공사현장 50대 인부 추락

운영자 기자 입력 2014/07/07 19:29 수정 2014.07.07 19:29
지난 6일 오후 3시50분께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도시철도1호선 명곡역 공사현장에서 인부 최모(52)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가슴부위와 양 다리에 부상을 입은 최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최씨는 약 4m 높이의 H빔 구조물 위에서 철거 작업중이었다.
 경찰은 최씨가 발을 헛디뎌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동료 인부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영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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