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상운면(면장 안상웅)에서는 지난 17일 지역 내 금요회 회원과 체육회 임원 등 33명과 함께 경북도청과 영덕군 일원의 주요 관광지 등을 돌아보며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번 견학은 금요회 회원들이 새로 이전한 경북도청과 영덕군 일원을 돌아보며 도약하는 신도청 시대 경북의 모습과 이웃지역 영덕의 역점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체험함으로서 상운면 지역 발전에 도움을 얻고자 추진되었다.

 

 지이태 상운면 이장협의회장은 "오늘 견학을 통해 발전하는 경북의 면모를 직접 실감할 수 있었다"며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앞으로 비상하는 경북의 모습을 널리 알리는데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안상웅 상운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리더인 금요회원들이 내 고장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면행정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