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전국 250여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016. 5. 19. 제8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을 통합하여 지역 특성 및 주민 수요에 맞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 성주군은 『클린 혈관! 대사증후군관리사업』을 중심으로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재활 및 치매 예방·관리사업과 모아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현황 파악에서 주민요구도 조사로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보건소 내부 자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연계할 수 있는 외부자원들의 협력을 이끌어 업무를 추진한 결과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
□ 도기석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수요와 눈높이에 부합하는 다양한 건강서비스 제공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