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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괜찮아 사랑이야’ 한·중 동시방송..
사회

‘괜찮아 사랑이야’ 한·중 동시방송

운영자 기자 입력 2014/07/13 20:14 수정 2014.07.13 20:14
▲     © 운영자
조인성(33) 공효진(34) 주연 SBS TV ‘괜찮아 사랑이야’<사진>가 23일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중국에서는 온라인 플랫폼 유쿠와 투더우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15일에는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영발표회를 연다. 유쿠와 투더우 CEO 등도 참석한다.
국내 제작발표회가 끝난 뒤 오후 6시부터 진행되며 다양한 중국 매체들이 참여한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완벽한 외모를 가진 로맨틱한 추리소설가‘장재열’(조인성)과 겉으로는 시크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드라마이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 소리’를 함께 만든 극작가 노희경씨와 김규태 PD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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