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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다산면주민 문화체험! 문화수준 올라요...
사람들

다산면주민 문화체험! 문화수준 올라요.

김두상 기자 입력 2016/05/26 14:38 수정 2016.05.26 14:38


 고령군 다산면(면장 김용현)은 5월 25일(수) 14:00 다산면 노인회원 60여명에게 추억의 영화 '집으로'를 무료관람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행사는 매월 마지막 토요일 할매?할매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다산 지역 어르신들이 고령 대가야읍에 소재한 문화누리관에서 운영되고 있는‘청춘극장’을 이용하고 문화생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월 11일에 이어 두 번째로 참여하고 있다.
 추억의 영화‘집으로’는 도시에 익숙한 손자 상우(유승호)가 시골에 계신 할머니 집에 머무르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재미있게 구성한 영화로써. 영화를 통해 손자를 향한 할머니의 무한한 사랑과, 도시에서 벗어나 시골에 적응하기 시작하는 도시소년의 이야기이다.(2002년에 제작)
 이번 무료관람 행사에는 수자원공사 노곡정수장 (단장 이재선)과 풍미식당(대표 이연옥)에서 25인승 및 32인승 버스와 이장(금류2차 유병욱)이 봉고 한 대를 제공하였고, 기업인협의회에서(대표 김옥대)가 15만원 상당의 간식을 제공하여 무료관람에 참석한 어르신들을 기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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