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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전국투어와 동아백화점, 현대백화점에서 버블공연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는 버블아티스트‘버블스타’<사진>
버블쇼는 관객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사전에 공연장소의 환경을 파악하여 온도, 습도, 바람 등 영향이 미치는 요인을 고려하며 비눗방울을 만들 용액과 다양한 크기 및 모양의 플라스틱 그리고 철사 소재의 링 등과 같은 도구를 준비해 비눗방울을 만들어 연기를 하는 공연이다.
실제‘엘키즈스타’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김규엽씨는 아이들에겐 일명‘버블스타’로 유명하다.
아이들을 좋아해 유아체육교사 일을 시작했다가 현재는 버블아티스트와 유아체육교사 두 가지 일을 모두 하고 있다.
다양한 공연과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에 가장 큰 보람과 사명을 느끼는‘버블스타’김규엽씨는 공연수익금 마저도 외국의 빈곤층 아이들을 후원하는데 쓰고 1년에 두 번정도 외국으로 직접 찾아가 가난하고 어려운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기도 한다.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과 앞으로의 활동에도 큰 박수를 보낸다.                                                    김동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