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애장품… 300여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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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전지현(33)의 핸드백과 김수현(26)의 니트가 SBS TV 드라마‘별에서 온 그대’특별기획전에서 경매된다.<사진>
‘별에서 온 그대’특별기획전이 열리고 있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 1관에서 20일 오후 2시부터 전지현과 김수현의 애장품을 경매하는 이벤트가 열렸다.
지난해 12월 드라마 제작발표회 당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스타나눔경매’에 핸드백과 귀걸이, 그리고 니트를 기증한 바 있다. 홈페이지에서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자선경매 참가 신청 투표 이벤트를 진행했다.
300여명이 신청한 가운데 이 중 200명이 실제 경매에 참가할 예정이다.
SBS TV‘아이디어 하우머치’에 출연한 전문경매사 김민서,‘웃찾사-별에서 온 그놈’에 출연한 개그맨 홍윤화, 황영진, 김건영, 윤효정이 MC로 참여한다. 수익금은‘사랑의 열매’에 기탁, 불우이웃을 위해 쓰여진다.
경매현장은 SBS 펀E 채널이 31일 밤 11시30분‘별그대 메모리즈’를 통해 공개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