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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시장, 두번째‘소통의 시간’..
사회

권영진 시장, 두번째‘소통의 시간’

김영목 기자 입력 2014/07/21 21:00 수정 2014.07.21 21:00
생활체육회 방문 간담회… 게이트볼 체험도
▲     © 김영목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사진>은 22일 오후 대구시 생활체육회를 방문해 구·군 생활체육회장과 종목별 연합회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권 시장은 또 간담회를 마치고 성서운동장 내에 위치한 국민체육센터와 축구장,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등을 둘러보고, 어르신들과 함께 게이트볼 체험도 가질 예정이다.
권 시장은 취임 전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동네 체육시설 확충과 전국 시니어 체육대회 개최 등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공약한 바 있다.
 이날 생활체육인들과의 소통은 지난 15일 칠성시장에서 첫 번째로 현장소통(민생현장) 시장실을 운영한데 이어 두 번째다.
앞으로 100일 내에 30회에 걸쳐 시민이 원하는 곳이면 언제 어디서나 시민과 만나고 소통하는 민생현장 시장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현장소통(민생현장) 시장실 운영으로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다양한 요구와 목소리가 향후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체육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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