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임신 11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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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권상우(38)·손태영(34) 부부<사진>에게 결혼 6년 만에 둘째 아이가 생겼다.
권상우의 소속사 벨액터스 엔터테인먼트는“손태영이 임신 11주차에 접어들었다.
둘째아이의 태명은 첫째 아들 룩희가 지어준‘하트’다. 부부가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9월28일 결혼했다. 이듬해 2월 아들 룩희를 품에 안았다.
한편, 권상우는 지난주 첫 방송된 SBS TV 드라마‘유혹’에 출연 중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