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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창·오연수 부부‘미국행’..
사회

손지창·오연수 부부‘미국행’

운영자 기자 입력 2014/07/24 20:30 수정 2014.07.24 20:30
자녀 유학 뒷바라지

▲     © 운영자
탤런트 손지창(44)·오연수(43) 부부<사진>가 자녀 유학을 위해 미국으로 간다. 자녀가 자리를 잡을 때까지 미국에서 생활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3일 오연수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23일 미국으로 갔다. 구체적인 기간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1~2년은 미국에서 생활할 예정이다. 오연수가 MBC TV 드라마‘트라이앵글’촬영을 마친 22일 이후로 출국일을 조정해왔다.

이민이나 활동 중단은 아니다.“잠시 이사 가는 개념이다. 손지창씨는 국내에서 사업을 하고 있어서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생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오연수씨 또한 연기활동을 쉬지 않고 해나갈 생각”이다.

손지창은“두 아이가 홀로 기숙사 생활을 하는 것보다 가족이 곁에 있는 게 좋다고 생각해 미국행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중학생과 초등학생인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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