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3주간 전파
▲ © 운영자
그룹‘JYJ’가 스스로를 광고하고 있다.
매니지먼트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지상파 방송사의 골든 타임대 광고 시간에 편성됐다”면서“3주간 10억원을 들여 대기업 광고 횟수로 전파를 탄다”고 밝혔다. <사진>
광고는 멤버들의 매력을 드러내는 장면에서‘원 포 올(ONE FOR ALL)’이라는 카피가 흐른다.
멤버들이 함께 모인 장면에서‘올 포 원’이라고 말한다.
광고 제작진은“JYJ가 4년 간 활동 하면서 드라마, 영화, 뮤지컬, 솔로 앨범 등을 통해 개별로 커리어를 쌓았다”면서“멤버들의 열정과 자존감을 나타내고, 셋이 함께 할 때 내뿜는 시너지 효과를 표현하고자 했다”고 소개했다.
씨제스는“JYJ의 음반이나 투어에 대한 광고가 아니라 JYJ라는 브랜드를 알리는 광고”라면서“정기적으로 JYJ의 역량과 이미지를 알릴 수 있는 광고 제작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JYJ는 29일 정규 2집‘저스트 어스’를 발표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