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가수 최초
▲ © 운영자
그룹‘빅뱅’<사진>이 해외 가수로는 처음으로 일본에서 2년 연속 5대 돔 투어를 펼친다.
‘빅뱅 돔 투어 2014’가 11월 15~16일 나고야돔 공연을 시작으로 20~23일 오사카 교세라돔, 12월 6~7일 후쿠오카 야후오쿠돔, 20일 삿포로돔, 26~27일 도쿄돔으로 이어진다.
5개 도시 11회 공연을 통해 모두 53만6000명의 관객을 불러 모을 전망이다.
빅뱅은 지난해 11월~올해 1월 일본 6개 돔에서 16회 공연해 77만1000명을 끌어들였다.
리더 지드래곤(26)은“연말에는 우리와 함께 돔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공간으로 만들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빅뱅은 8월29일 도의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에이-네이션’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