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립중앙아트홀 30일
▲ © 운영자
선보러 집 나갔던 처녀, 배수관서 알몸시체로... 사건 잇다르자 날 저물면 부녀자들 외출 꺼려1986년 경기도.
젊은 여인이 무참히 강간, 살해당한 시체로 발견된다. 2개월 후, 비슷한 수법의 강간살인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사건은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일대는 연쇄살인이라는 생소한 범죄의 공포에 휩싸인다. 특별수사본부, 서울 시경 형사 투입… 수사는 아직도 제자리 걸음사건발생지역에 특별수사본부가 설치되고, 수사본부는 구희봉 ..
포항시시설관리공단 문화사업팀이 주최하는 다시보고 싶은 추억의 영화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노년층에게 지나간 옛 시절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지난 2011년 10월부터 매월 1회 상영해 왔다.
최근에는 흑백의 지난시절 추억의 영화로부터 가족애, 노년층의 사랑, 외화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 상영을 통해 노년층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일반 시민들의 발걸음도 많아지고 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시립중앙아트홀 공연장이 영화상영에 손색이 없는 조건을 가지고 있어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즐겁게 추억의 영화를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다’며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는 054)280-9380~2 포항시시설관리공단 문화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김동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