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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이창균 “이번 선거 반드시 승리 해 보답 하겠다”..
정치

이창균 “이번 선거 반드시 승리 해 보답 하겠다”

운영자 기자 입력 2014/05/15 18:41 수정 2014.05.15 18:41
▲     © 운영자
이창균 무소속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6.4지방 선거 본 후보 등록 첫날인 15일 오전 9시 포항시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 후보의 열혈 지지자 50여명은 이날 아침 일찍부터 선관위 앞에 모여 후보등록을 하는 이 후보에게 파이팅을 외치며 기를 불어 넣었다. 후보등록 직후 방송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선거는 무소속 후보와 새누리당 후보의 대결이 아니라 참신하고 깨끗한 지방자치 행정과 경제의 국내 최고 전문가와 국정농단의 민간인 불법사찰을 비롯해 전 국민의 마음에 피멍을 들게 한 세월호 참사에서 해양경찰과 해양구조협회, 언딘으로 이어지는 커넥션, 불법 전화착신 등 수 많은 의혹에 가득 찬 무능하고 무서운 경찰전문가의 대결” 이라며  “포항의 미래와 자식들의 앞날을 위해서라도 이번 선거 거센 민심의 변화를 주도해 반드시 포항시장으로 당선 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본 후보 등록 후 첫 일정으로 죽도시장을 찾아 ‘희망홀씨’서민금융지원제도 마련 등 소상공인 지원책과 재래시장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선거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창균 후보는 흥해출신으로 곡강(중앙)초, 포항중, 포항고를 졸업한 100년 역사의 세계 최고 교토대학 경제학 박사출신으로 대통령소속 지방분권실무위원장 4년과 현재 박근혜정부 대통령소속 지방자치 발전위원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국내 최고의 지방자치행정 및 경제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는 인재이다. 한편 이번 6.4 포항시장 선거는 이창균 무소속 포항시장 예비후보와 새누리당 이강덕후보간의 양자대결 구도로 굳어짐에 따라 최근 세월호 참사 등 잇단 정부실책과 새누리당에 대한 지역민들의 환멸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이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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